안녕하세요

전 2007학번 김서울 이라고 합니다. 대기업 고액연봉 회사를 들어가기 까지의 과정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저 역시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된 병아리 수준이지만 이 병아리의 취업 수기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헌데 다른 분들께서 아주 좋은 말씀을 대부분 써 주셨기 때문에 저는 조금 다른 시각에서 취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이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꼭 여러분들이 꼭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건 “기본기”입니다. 적어도 자신이 자신의 능력으로 만들어본 프로젝트가 있어야 하며이미 어느정도의 목표를 정한 상태를 가정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졸업 당시 목표가 넥슨이라는 게임 회사였고 1월달에 처음 도전하였을때는 완벽하게 떨어졌습니다. 즉 실패를 했다는 거죠

여러분들이 어느정도 노력을 해왔다면 실패하는 것에 조바심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도전에 대한 실패에는 두려워 하지 말아주세요, 저의 경우 실패에는 매우 익숙한 상태입니다.

실패 직후에 저의 포트폴리오, 면접, 행동, 이력서, 필요한 능력 등을 4개월에 걸쳐서 다시 개발하였습니다.

이후 게임 업계에서 큰 회사 5군데에 이력서를 넣었고 모두 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실패는 끝이 아니라 다시 시작 할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을 하는 것 저는 그것이 취업의 필승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에 따라선 나는 적당한데 들어가서 생활을 해야지 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나는 더 좋을데를 들어갈거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후자입니다. 자신이 학생 때 노력을 했다면 더더욱 그렇게 느껴질 것입니다.

큰 회사? 좋은 회사? 들어가는 방법은 다른게 없습니다.

실력도 중요합니다. 인성도 중요하지요 하지만 이 두가지를 이용하여 목표를 이루는건결국 자기 자신이 쟁취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야망을 가지고 노력하시고 포기하지 마세요 취업 동란의 한 가운데서 인정을 받는 건쉬운 일이 아니라는걸 인지하시고 행동하세요.

후배님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