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송대 반도체 인재양성 탄력받는다…5년간 70억 지원 "
교육부의 2024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연 14억원씩 총 70억원(연 14억원)을 지원받는다.
우송대는 지난 2022년부터 학부생 대상 반도체 특별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반도체 및 SW(소프트웨어) 산학연관 거버넌스 활동을 위해 반도체 기업, 연구소 등 20여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오덕성 총장은 “대전시와 지역기관의 긴밀한 협조와 지원 덕분에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국가전략 첨단 반도체산업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 지역 및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재학생 취업률도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